준비물
1. Windows 7 이미지
- 순정, 통합본 상관없음.
2. Windows 7 이미지 내부의 efi\boot\microsoft\boot 폴더 및 하위 내용
- Windows 7 이미지\efi\boot\microsoft\boot
- 없다면 첨부파일 다운로드(boot.zip)
2. bootx64.efi
- Windows 7 x64가 설치된 PC의 C:\Windows\Boot\EFI\bootmgfw.efi 파일을 bootx64.efi 파일로 변경한 것.
- 없다면 첨부파일 다운로드(bootx64.efi).
3. rufus (https://rufus.akeo.ie/)
- 윈도우 이미지를 USB에 간단하게 복사하는 툴
- USB를 UEFI/MBR 형식으로 쉽게 만들어 줌.
- 2015/01/07 기준 1.4.12버전 첨부(rufus-1.4.12.exe).
참고
- 최신 UEFI BIOS라면 UEFI 형식의 디스크라면 파티션 형태를 구분 안함(FAT32 / NTFS 둘 다 가능).
- 구형 UEFI BIOS라면 UEFI 형식의 디스크 파티션을 FAT32로 해야 함. 그래서 호환성을 위해 FAT32 파티션을 만들어야 함.
- FAT32의 파티션 테이블 구조 상 단일 파일은 4GB를 넘질 못함(http://en.wikipedia.org/wiki/File_Allocation_Table).
하지만 Windows 통합본은 몇몇 파일들이 4GB가 넘게 되는데, 이럴 경우 FAT32 파티션을 사용하지 못하고 NTFS 파티션을 사용해야 함.
- 그래서 구형의 UEFI BIOS라면 통합본을 이용한 UEFI 설치를 못함(다른 방법이 있는지는 모릅니다.). 하지만 최신 UEFI BIOS라면 NTFS 포맷을 하여 사용하면 됩니다.
만드는 방법
1. rufus를 실행하여 이미지 파일을 USB로 복사.
- 저는 호환성을 위해 디스크 형식을 'MBR 파티션 형식의 UEFI 컴퓨터'를 선택했습니다. Windows 7 SP 1 이상이라면, 'GPT 파티션 형식의 UEFI 컴퓨터'를 선택하셔도 됩니다.
- 위에서 언급했듯이 호환성을 위해 FAT32를 선택했습니다.
- 나머지는 기본설정대로 두고 붉은 네모 박스를 눌려서 Windows 7 이미지 파일을 선택합니다.
- 그리고 시작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됩니다.
2. 준비물 2번을 완성된 USB의 efi 폴더에 복사합니다.
- 폴더가 이미 존재한다면 삭제하고 복사합니다.
3. 준비물 3번을 완성된 USB의 efi\boot폴더에 붙여넣습니다.
- 파일이 이미 존재하면 덮어씁니다.
이제 Windows 이미지가 들어간 UEFI USB가 만들어졌습니다.
BIOS에서 'UEFI Boot' 를 활성화 시킨 뒤 USB로 부팅하여 설치하시면 됩니다.
출처
- 당근빠따, 윈도우 7 EFI & USB 3.0으로 설치, http://carrotclub.tistory.com/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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